말라테 여행 현재까지 상황보고 7
말라테 8일째
반신욕하고 나왓더니 뉴사치녀 일어나네요
이제는 이애 홀딱벗은것을 봐도 꼴리지가 않아요.
새로운애가 허벅지만 터치해도 벌떡 스는데 ㅋㅋ
저는 뼈속까지 빠로빠로인가봐요.
팬퍼 수영장으로 가서 수영을 즐깁니다.(자게에 올렷어요)
망고쉐이크에 피자먹어봅니다.
피자가 많이 남아서 제 친구불러다가 먹습니다.
그래도 많이 남아서 테이크아웃해서 뉴사치녀 일터에가서 먹으라줍니다.
방에와서 샤워하고 나왓는데 뉴사치녀가 왜 쏙쏙안하냐고.. 어제 딴년만나 쏙쏙한거아니냐고 하네요.
아니다.. 난 원래 쏙쏙을 즐겨하지않는다.. 필리핀은 쉬러오는곳이지 쏙쏙하러오는곳은 아니지 않으냐 햇어요~^^
그냥 웃네요 ㅎㅎㅎ
뉴사치녀 보냅니다.
4시에 그요애 도한약속 잡앗거든요.
카프리애도 연락와서 배고프다하네요
둘다하고 싶은데... 일단 카프리애 연락은 무시하고 그요애에게 집중해봅니다.
그요애 출발한다해놓고선.. 비온다 뭐한다 핑계를 대기 시작하는데 캔슬 각이네요.
카프리애 연락해봅니다. 오겠다네요.
팬퍼 흡연구역에서 만낫는데.. 친구하나 델꼬왓네요
친구는 머냐햇더니.. 친구는 밥만먹고 갈거라 하네요.
닭볶음탕이 먹고싶어서 강남식당으로 갑니다.
- 강남식당.
매운거 좋아한다길래 닭볶음탕 시키고 너무 매워서 못먹을까 싶어서 불고기도 하나 시킵니다.
그랫더니 카프리이애가 지가 주문하겠다면서 .. 스팸앤에그 와 군만두도 시키네요.
그래서 음식너무많다 햇더니 스팸 과 군만두값은 지가내겠다 하네요 ㅎㅎ
이런 싸가지를 봣나..
불고기는 캔슬 시킵니다.
지 가게 탑 찍었다고 야방떠는것인지 .. 살짝 빡도네요.
이애.. 주문한 음식나오기전까지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네요.
반면 이애가 데려온 친구는 저에게 이런저런질문하며 챙겨주네요.
그냥 확 가버릴까 생각해봅니다.
음식이 세팅되니... 잘 쳐묵네요
밥값 계산하고 호텔방향으로 갑니다.
호텔방향으로 좌회전 하려는데...
친구랑 로빈슨 잠시갔다올거라고 나보고 호텔에 먼저가있으라고 하네요.
꼴보기싫어서 잘됏다 싶엇어요.
연락오면 안받아야지햇는데... 연락조차 없네요 ㅎ
이런.... 이러면 내가 까인건데.. 연락이왓으면 내가 까줄라고 햇더만
오늘 도항은 이래저래 대실패네요
앙헬레스 하나미 젖티비에서 일하는 아는애가 지친구 소개해줘서 이번여행에서 보기로햇었는데.. 이런저런핑계로 서로시간이 맞지않아 못받던애에게 연락해봅니다.
마침 말라테 근처라고 하네요.
1시간뒤에 만나기로 약속합니다.
침대에 잠시 누웟는데 잠이 들어버렷어요
일어나보니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한참을 더 자버렷네요 ㅠ
잽싸게 폰을 열어보니...
지금 간다하고.. 잽싸게 옷입고 모자쓰고 갑니다.
어렵싸리 막도에서 만낫어요.
이친구는 다른쪽 막도에 있었나봐요 ㅎ
포옹하고 커피빈가서 커피한잔하며 호구조사들어갑니다.
18살.. 나를 소개해준 친구랑 같이 앙헬 하나미 젖티비에서 일햇는데 자신과 맞지않아서 3일만에 그만두고 내려왓답니다.
굉장히 예쁘고 귀엽게 생겻어요.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친아빠는 자기 어릴때 엄마랑 헤어졋고.. 엄마는 10살어린 남자와 재혼하여 5살된 애기가 있다고 하네요.
슬픈스토리죠 머 .. 여기 사는 대부분이 그럴거에요 아마도.
그래도 밝게 웃는모습이 참 좋네요.
고기집2층 노래방(슈퍼스타인가??) 갑니다.
- 슈퍼스타(?)
소주에 망고 쥐포시켜서 마셔봅니다.
노래부르고 분위기 띄워봅니다.
일단 애가 밝아요. 조그만 농담에도 크게 호응해주네요.
소주1병추가..
기분좋네요 ..
스킨쉽들어갑니다. 키스도 합니다.
오늘 같이 있자고 햇더니 좋다하네요.
- 지직스
춤추는거 좋아한다길래.. 지직스가자 햇더니 .. 어디냐고 한번도 안가봣다네요.
손잡고 지직스갑니다.
입구에서 이친구 아이디 확인하네요.
이친구가 바랑가이 아이디인가 보여줫는데..가드가 안된다네요 너무어리다고..
내여자친구다 왜 안되냐니까 .. 안된다고만 하네요. 젠장.
둘이 투덜대며 호텔왓어요 ㅎㅎ
내셔츠줫더니 샤워하고 나오네요.
이뻐요ㅎㅎ
눕혀서 시동걸어봅니다..
거부하네요 ㅎ
이런게 재미나요. 벗겨먹는거..
쉽게 벗으면 재미가 없는.. 쿨럭~
야부리신공 들어갑니다~^^
결국다벗겻어요.
진입하려는데 몸을 비트네요
옷은 다벗고 진입을 못하게하는 웃픈상황 ^.^
진입구멍이 확실히 작네요.. 기름칠들어갑니다~
이애 사운드가.. 완전 써라운드 돌비네요
퍽퍽!! 쿵떡 쿵떡!!
그렇게 이친구 배위에다가 발사를~
그리고 개꿀잠을 잡니다.
아침8시30분경 일어나.. 살살건드려봅니다.. 또 반응보이네요.
다시 진입....
떡떡 쿵꿍 퍽퍽 쏙쏙 빡빡!!
시원하게 발사..
손잡고 꼭대기층 올라가서 조식먹고 내려와서 침대에 누워 글올렷습니다.
이제 드디어 내일 귀국하네요 ㅠ
그요애만 먹으면 되겠는데..
가능할까요?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또 업데이트할게요 ~^^